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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중국시장 진출 추진 국내사 협력 강화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다산제약이 중국 현지 인프라를 통해 중국 내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잇따라 추진하며 성과 기대감을 높이고있다.다산제약은 중국 심양에 자회사인 '심양다산연구소'를 운영 중인 가운데 '우한 쭝링회의약과기유한공사'와 N-아세틸시스테인(N-acetylcysteine, NAC) 주사액 기술 서비스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심양 다산연구소는 우한 쭝링회의약과기유한공사의 NAC 주사액 관련 화학 제네릭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특히 NAC 주사액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품목 허가를 받을 때까지 약학 및 생산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연구내용은 NAC 주사액 관련 약학연구, 대조품 구매 및 검사, 허가 전 재료 구매 및 포장재·생산부품 상용화 시험, 안정성 시험 등 전 과정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제네릭 의약품 허가를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다산제약은 중국 의약품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국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최적의 파트너십을 지속 발굴해 제품 개발부터 허가취득, 판매망 확보, 파트너 매칭서비스 등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실제로 심양 다산연구소는 중국 제약 시장 내 한국의 우수한 원료 의약품 및 완제 의약품 기술을 소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며 무엇보다 중국 의약품 시장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만큼 국내 제약기업들의 중국 현지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다산제약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심양 다산연구소라는 중국 거점 자회사가 국내 제약사들의 중국시장에 진출에 있어 교두보가 될 수있다"고밝혔다.
2023-05-31 15:34:45제약·바이오

다산제약, 중국 내 의약품 시장 진출할 교두보 마련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다산제약은 해외 자회사인 '심양 다산연구소'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 개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지난 4월 자회사 심양다산연구소를 통해 중국 내 의약품 시판이 가능한 의약품 생산허가증을 취득한 다산제약은 이를 교두보 삼아 중국 시장 진출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MAH(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제도는 중국에서 제조소를 갖지 않고 기술을 가진 업체가 위탁 생산시설을 이용해 의약품 생산허가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로서 설비 및 운영에 대한 부담없이 연구개발 투자에 전념할 수 있다. 이에 다산제약은 심양다산연구소를 운영하며 현재 5개의 MAH 품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허가받은 염산 세티리진 주사액(Cetirizin Hydrochloride Injection)은 심양 다산연구소에서 NMPA(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로부터 첫번째 받은 MAH 허가 품목이다.이는 중국 요녕성에서 MAH 제도를 이용해 의약품 생산 허가증을 취득한 첫번째 사례이기도 하다.다산제약 류형선 대표는 "심양 다산연구소의 MAH제도를 통해 중국 현지 생산시설을 구축하지 않고도 위탁생산을 통해 개발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길을 연 성공사례가 됐다"며 "이로써 다산제약은 한-중간 의약품 시장 진입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서의역량을 갖추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제품 개발 및 허가 취득, 판매망 확보 등의 One-Stop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업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허브 기지로써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26 11:07:00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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